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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번의 사계절,
소중한 기억들이 있었기에
함께 오랜 세월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햇살에 비추어 반짝이는 윤슬처럼
빛나는 추억을 간직한 채,
이제 부부의 연으로 영원함을 약속하려 합니다.
소중한 약속의 시간, 참석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om.
김이환 • 정희성의 아들 기수
최정섭• 송경아의 딸 윤영
혼주에게 연락하기
The wedding day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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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과 윤영의 결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or your heart
마음 전하실 곳
참석이 어려워 직접 축하를 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기재하였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해주시는 진심은 소중하게 간직하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신랑측
신부측
Thank you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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